▲ 출처 : 노키아파워유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운영체제(OS) 윈도우 10의 메이저 업데이트 "애니버서리(코드명 레드스톤) 업데이트"가 7월 29일(현지시간) 출시될 예정이라고 노키아파워유저 등 외신이 보도했다.

7 월 29일이라는 출시 날짜는 MS가 개최하는 "윈도우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컨퍼런스(WinHEC)의 슬라이드 문서에서 확인됐다.

만약, 이 날 출시된다면 윈도우 10이 정식 공개된 지 딱 1년 만에 메이저 업데이트가 출시되는 셈이다. 또, 이 날은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가 종료되는 날이기도 하다.

MS는 지난해 7월 29일 윈도우 10을 출시하며 윈도우7/8.1 사용자들에게 향후 1년간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료 업그레이드가 종료되는 7월 30일부터는 기존 윈도우 OS 사용자들도 윈도우 10을 유료로 구매해야 한다. 가격은 가정용인 '윈도우 10 홈'이 119 달러(13만9000 원), 기업용 '윈도우 10 프로'는 199달러(약 23만원)다.

한편, 윈도우 10 애니버서리 업데이트에는 음성 명령 인식 서비스 '코타나' 기능과 '윈도우 헬로우'를 사용한 로그인 기능이 강화되고 기타 다양한 신기술들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http://www.kbench.com/?q=node/16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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