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데이터 전송·충전 속도 빨라진다 


삼성전자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용 충전 플러그가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유출됐다.

갤럭시노트7에는 삼성 스마트폰 최초 USB 타입 C 포트가 채용된다.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에는 구형 마이크로 USB 기술이 채용됐다.

유출된 충전 플러그 사진에서는 이 충전기가 USB 타입 C 포트를 지원하고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USB 타입 C 포트는 위아래 구분 없이 꽂을 수 있어 편리하며 더욱 빠른 충전과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충전 플러그가 USB 타입 C를 지원한다는 것은 갤럭시노트7에서 이러한 장점들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갤럭시노트7는 내달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이벤트에서 공개된 직후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자사 홈페이지에 850ssd 시리즈 pro 모델 evo 모델의 새로운 용량을 추가 했습니다

pro는 2tb(929$) , evo는 2tb(679$), 4tb(1,449)모델이 추가 되었습니다 

 

* 출처 :http://www.samsung.com/us/computer/memory-storage/MZ-7KE2T0BW

http://www.samsung.com/us/computer/memory-storage/MZ-75E2T0B/AM

 

몇년 후 저장매체는 어떤 모습이 될까요? 대단합니다

http://www.kbench.com/?q=node/164910 ,에서 발췌인용 )


평균 이용자 약 8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이 오는 19일부터 전국민에 무료로 개방된다.

5일 SK텔레콤은 자사 LTE요금제 가입자 등을 대상으로만 무료로 제공돼 왔던 ‘T맵’을 KT·LGU+·알뜰폰 등 타사 고객에게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단, 피처폰 및 데이터통신이 되지않는 일부 단말기에선 ‘T맵’ 사용이 불가하다.

이에 따라 그간 유료 이용요금(월 4천원, VAT별도)에 대한 부담으로 ‘T맵’을 이용하지 못했던 약 2,370여 만 명(스마트폰 사용자 기준)에 달하는 KT·LGU+·알뜰폰 가입자들에게도 ‘T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T맵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내비게이션 앱 서비스인 만큼 14 년간 축적된 교통 정보와 경로 안내 노하우를 활용해 정확하고 빠른 길찾기를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T맵’은 전체 가입자 1800만명, 하루 이용자는 주말 기준 약 220만 명에 달한다.

그동안 SK텔레콤은 ‘T맵’을 자사 고객에게만 무료로 제공하며, 강력한 마케팅 차별점으로 활용해 왔다. 이번 SK텔레콤의 무료화 결정으로 유료 서비스라는 제약 조건에 묶여있던 약 2,370만명(스마트폰 이용자 기준)에 달하는 KT·LGU+·알뜰폰 이용자들의 부담 없는 이용이 가능해졌다.

SK텔레콤의 ‘T맵’ 무료화 결정은 ‘T맵’의 플랫폼화를 통해 생활가치/IoT플랫폼 및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전기차 사업 등 잠재적 미래성장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이 ‘T맵’의 강력한 마케팅 차별점으로 활용해왔던 것을 포기하는 대신, ‘플랫폼 개방’을 통한 차세대 플랫폼 서비스 확산 기반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라는 과감한 도전을 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T맵’을 자동차에 기본 탑재하는 차량용 ‘T맵’ 사업 확대도 예상된다. 그간 르노삼성자동차, 기아자동차와 계약하여 ‘T맵’을 신규 출고 차량의 내비게이션 상품으로 제공해왔으나 ‘T맵’ 이용자의 저변이 확대됨에 따라 완성차 업계와의 협력 범위도 한층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T맵’은 오는 7월 19일 무료화 이후 통신사에 관계없이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원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 사용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T map’을 검색해 무료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말기 하나로 2개 번호 사용…'갤럭시노트7' 듀얼심 모델 나온다 


다음달 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언팩 이벤트에서 공개될 갤럭시노트7의 듀얼심(SIM) 모델이 러시아에서 인증을 통과했다.

5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모델 번호 SM-N930FD를 가진 갤럭시노트7가 지난달 29일 러시아에서 인증을 통과했다.

러시아에서 인증을 통과한 갤럭시노트7는 듀얼심 모델이다. 듀얼심 단말기는 심(SIM) 카드 슬롯을 2개 가지고 있어 기기 한대에 전화번호를 2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중국, 러시아, 필리핀, 인도, 중동 등 신흥국가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전파인증은 스마트폰이 출시를 위해 거쳐야 하는 최종 관문으로 인증을 통과했다는 것은 그만큼 출시가 임박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월까지 갤럭시노트7를 약 500만대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갤럭시노트7이 발표직 후 출시될 것을 강하게 암시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전해진 갤럭시노트7 사양은 엑시노스8893 또는 스냅드래곤 821 칩셋, 6GB 램, 64GB/128GB/256GB 스토리지, 갤럭시S7 시리즈와 동일한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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