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도 10만원대 스마트폰 출시…한국·중국 가격정책 역주행
삼성전자의 10만원대 초저가 스마트폰 '갤럭시온7' 제품. LG전자의 10만원대 초저가 스마트폰 '피닉스2'. GSM아레나 제공



올 들어 삼성전자, LG전자가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를 대폭 늘리는 반면, 그동안 중저가 제품에 치중했던 중국 제조사는 고가 프리미엄폰 판매에 집중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 정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고가 폰에 집중했던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판매를 늘리기 위해 보급형 제품에 공을 들이고 있고, 저가 이미지를 탈피해 수익성을 노리는 중국 제조사들은 고급 제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시리즈, G시리즈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 대표됐던 삼성전자, LG전자가 10만원대 스마트폰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초저가 제품을 늘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들어 갤럭시A, J등 30만~50만원대 보급형 제품 출시를 크게 확대한데 이어, 10만~20만원대의 초저가 스마트폰 '갤럭시온7'을 내달 국내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온7'은 작년 말 인도에 10만원대에 출시됐다.

LG전자도 올 들어 가격을 낮춘 보급형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100달러(약 11만600원)인 초저가 스마트폰 '피닉스2'를 미국 시장에 선보였다. LG전자는 20만~50만원대의 K, X시리즈 등의 보급형 제품을 잇따라 출시한 상태다.

 

출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622021011317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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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디자인 특허 침해 주장 

중국 베이징시가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판매 중단 명령을 내렸다. 자국 기업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이 이유다. 

16일(현지시간) 씨넷 등 복수의 외신은 중국 베이징지식재산권국이 지난달 10일 애플과 애플의 파트너사인 이동통신사 중푸텔레콤에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베이징 지역 내 판매 중단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618090942&type=det&re=

 

삼성 갤럭시노트7, 이르면 8월 부터 운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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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기작 갤럭시 노트 7 언팩 행사가 8월 2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르면 8월부터 제품 운송이 시작 될 거란 추측이 나왔다. 

미국 IT 전문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측은 부품 공급 업체들에 지속적으로 주문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갤럭시 노트는 내달 대량생산에 들어가 8월부터는 운송 준비에 돌입한다. 

또한 8월과 9월에 운송될 물량이 250만개 정도로 추산되며 9월 말까지 총 500만개의 갤럭시 노트7가 운송될 것으로 추측됐다. 유럽에선 아직 판매되고 있지 않은 갤럭시노트5가 500만개 판매를 달성하려면 3달 더 걸릴 것으로 관측되는 것에 비해 빠른 속도다. 

출처: http://www.fnnews.com/news/201606170826158640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 iOS10에서는 ‘밀어서 잠금 해제’ 기능이 사라지고 새로운 터치 방식의 잠금 해제 기능이 탑재된다.

미국 주요 IT매체들은 14일(현지시간) iOS10에서는 기존 ‘밀어서 자금해제’ 하는 방식을 없애고 홈버튼 지문인식 센서를 기반을 둔 잠금해제 방식이 적용된다고 보도했다.

iOS10에 적용될 새로운 잠금 해제는 홈버튼 위의 지문인식 센서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지문을 인식한 뒤 홈버튼을 눌러야 잠금 해제가 된다.

애플이 ‘밀어서 잠금 해제’ 방식을 없앤 이유는 화면을 미는 동작에 다양한 정보를 미리 보여주는 위젯(widget) 기능을 추가했기 때문이다. 잠금 상태에서 화면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면 위젯들이 화면에 나타난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밀면 카메라 앱이 실행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9&aid=0003750754

 

삼성전자, 중저가폰 '갤럭시온7' 이달 말 SKT 출시

삼성전자, 중저가폰 '갤럭시온7' 이달 말 SKT 출시


삼성전자 (1,445,000원 상승3000 -0.2%)가 인도에서 선보인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온7'이 국내에서도 출시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1만190루피(18만원)에 판매 중인 갤럭시온7이 이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SK텔레콤 (210,000원 상승500 0.2%)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인도에서 내놓은 갤럭시온7은 △5.5인치 HD 디스플레이(1280x720)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0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한국 시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수준에 맞춰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온7의 출고가는 인도처럼 10만원대 후반이 아닌 20~30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단말기 시장 상황에 따라 단말기 스펙 등이 향상될 경우 출고가가 인도에 비해 다소 오를 수도 있다는 것. 현재 삼성전자 스마트폰 라인업 중 갤럭시J3(2016)의 출고가가 23만1000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출고가나 제품명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면서 "국내 시장 상황에 따라 스펙, 출시일 등이 어느 정도 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61513182314553&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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